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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증, 초등 몇 학년부터 만들 수 있나요 — 학생증과 무엇이 다른가

    법이 정한 것은 학년이 아니라 나이이고, 재학 중이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증, 초등 몇 학년부터 만들 수 있나요 — 학생증과 무엇이 다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소년증은 9세 이상 18세 이하가 대상입니다. 만 나이로 9세면 대개 초등 3~4학년이라, 초등 고학년이면 이미 대상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위에 뜨는 글들은 ‘만 9세부터’라고만 적고 그게 몇 학년인지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또 하나 자주 막히는 것이 ‘학교에 다니는데도 되나’입니다. 신청서에 재학 여부를 적는 칸이 따로 있으니, 이 질문의 답은 서식이 이미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법령과 신청서 원문을 놓고 갈라 본 것입니다.

    몇 학년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4조 제1항은 ‘9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을 발급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기준이 학년이 아니라 나이입니다.

    몇 학년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그래서 학년으로 옮기면 이렇게 봅니다. 「초ㆍ중등교육법」 제13조 제1항은 초등학교 입학 시점을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1학년이 되는 해에 만 7세가 된다는 뜻이라 3학년이면 그해에 만 9세가 되는 아이가 대부분이고, 생일이 늦으면 학년 중간에 대상이 됩니다. 4학년부터는 사실상 전원이 대상 안입니다. 아이 생일이 지났는지만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짚어 둘 것은 조문이 ‘발급할 수 있다’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청해야 나옵니다. 학교에서 일괄로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에 다녀도 만들 수 있나요?

    됩니다. 신청서 서식에 재학 여부를 고르는 칸이 세 갈래로 놓여 있습니다. 초·중·고 재학 중 / 초·중·고 재학하지 않음 /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재학 중을 고르는 칸이 있다는 것은 재학생도 신청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만 쓰는 증명서로 오해하기 쉬운데, 서식이 그 오해를 정리해 줍니다. 학생증과 청소년증을 둘 다 가질 수 있습니다.

    학생증 · 주민등록증과 무엇이 다른가요?

    법이 셋을 나란히 놓은 자리가 있습니다. 같은 법 제3조 제3항은 시설 이용료를 면제받거나 할인받으려는 청소년이 ‘주민등록증(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포함한다), 학생증, 제4조에 따른 청소년증 등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표 또는 자료’를 제시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셋 다 나이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병렬입니다.

    구분 누가 발급하나 초등 고학년에게
    청소년증 특별자치시장 ·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 · 군수 · 구청장 9세부터 신청 가능
    학생증 학교 학교가 발급하는 것이라 학교 방침에 따른다
    주민등록증 – 초등학생은 아직 대상이 아니다

    상위 글 중에 ‘만 17세가 되어야 발급된다’는 설명이 섞여 있는데 그건 주민등록증 이야기입니다. 둘을 뒤섞으면 ‘우리 아이는 아직 안 되겠구나’로 잘못 읽게 됩니다.

    실제로 갈리는 지점은 학교 밖에서 통하느냐입니다. 학생증은 학교가 만든 것이고, 청소년증은 지방자치단체가 법에 따라 발급합니다. 그래서 나이를 증명해야 하는 자리에서 요구되는 것이 학생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덧붙여, 이 증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빌려주면 안 됩니다. 같은 법 제4조 제2항이 금지하고 있고, 제45조 제3항은 이를 어긴 사람에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정하고 있습니다. 빌려준 사람과 빌린 사람이 함께 대상입니다.

    누가 신청하고 얼마나 걸리나요?

    본인이 아니어도 됩니다. 시행규칙 제2조 제3항은 대리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을 친권자 등 법정대리인,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 아동복지시설에서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는 곳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장 · 군수 · 구청장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는 동네가 아니어도 접수가 됩니다.

    • 수수료 — 신청서에 ‘없음’으로 적혀 있습니다
    • 처리기간 — 신청서 상단에 14일로 적혀 있습니다
    • 만드는 곳 — 처리절차에 한국조폐공사가 제작 단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교통카드 기능 — 신청서에 신청 여부와 종류를 적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

    발급 전에 신분 확인이 급하다면, 시행규칙 제2조 제2항에 따라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증명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진 1장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만들지 말지 정하는 기준

    정리하면 판단은 셋입니다. 첫째, 아이가 만 9세가 됐는지만 보시면 대상 여부는 끝납니다. 둘째, 학교에 다니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으니 학생증이 있다고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셋째, 수수료가 없고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므로 비용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필요해지는 시점은 대개 아이 혼자 다니기 시작할 때입니다. 나이를 확인해야 하는 자리에서 학생증이 늘 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신청할 때 붙이는 사진은 규격이 따로 있어서 아무 사진이나 되지 않습니다 — 그 규격과 반려되는 경우는 청소년증 사진 규격을 정리한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아이가 밖에서 쓰는 기기를 어떻게 관리할지는 초등학생 스마트워치를 학칙과 법으로 가른 글이 함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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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의료·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며, 개인 상황에 맞는 판단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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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평균키, 어느 표를 보느냐로 숫자가 갈립니다

    같은 조사 안에도 학년별 표와 만 나이 표가 따로 있고, 둘의 숫자가 다릅니다

    초등학생 평균키, 어느 표를 보느냐로 숫자가 갈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등학생 평균키 숫자는 교육부가 해마다 내는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학년별로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보고서 안에 만 나이 기준 표가 따로 있고, 두 표의 숫자가 다릅니다. 어느 표를 보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가 큰 쪽으로도 작은 쪽으로도 읽힙니다.

    검색으로 나오는 글들이 서로 다른 숫자를 적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2025년 조사 원문에 실린 표를 그대로 놓고 갈라 본 것입니다.

    초등학생 평균키 숫자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펴내는 학생 건강검사 결과분석 보고서입니다.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이고 승인번호는 112002, 근거는 학교보건법 제7조와 학교건강검사규칙 제11조입니다. 2025년분은 2026년 4월에 발간됐습니다.

    초등학생 평균키 숫자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규모는 전국 1,131개교 92,620명이고, 그중 초등학교는 300개교 32,863명입니다. 전수가 아니라 표본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보고서 스스로 상대표준오차(1.0~25.0%)를 고려한 해석이 필요하며 전국 결과를 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도별 결과는 참고로 보라고 안내합니다.

    한 가지 더, 이 자료는 평균을 알려 주려고 만든 표가 아니라 건강검사 결과를 모은 표입니다. 키만 따로 실린 것이 아니라 몸무게와 체질량지수가 같이 들어 있고, 비만 여부를 가릴 때는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즉 실측 평균은 이쪽에, 위치를 재는 기준선은 저쪽에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평균키’라는 이름으로 도는 숫자는 출처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지금 보고 계신 실측 평균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도표의 50백분위수 값입니다. 50백분위수는 같은 성별 · 같은 연령에서 한가운데 있는 값이라 흔히 평균처럼 인용되는데, 만들어진 목적이 다릅니다. 어느 쪽을 보고 계신지 모르면 숫자가 어긋나는 이유도 알 수 없으니, 이 글에서는 실측 평균 쪽을 먼저 펼쳐 놓고 백분위 쪽과 어떻게 다른지를 뒤에서 갈라 보겠습니다.

    2025년 학년별 숫자는 얼마인가요?

    보고서의 학년별 표에 실린 2025년 값입니다. 단위는 센티미터입니다.

    학년 남학생 여학생
    초등 1학년 122.4 120.8
    초등 2학년 128.0 126.9
    초등 3학년 134.2 133.0
    초등 4학년 140.4 139.9
    초등 5학년 146.0 146.0
    초등 6학년 153.0 152.5

    눈에 띄는 자리가 5학년입니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둘 다 146.0으로 같고, 6학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낮아집니다. 앞선 학년에서 여학생이 빠르게 따라붙었다가 순서가 바뀌는 구간이 이 부근이라는 뜻입니다.

    전년과 견주면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2024년 대비 2025년 차이가 대부분 0.5cm 안쪽이고, 초등 2학년 남학생이 -0.7로 가장 큽니다. 여학생 쪽에서는 6학년 -0.5가 가장 큽니다. 그러니 작년 표를 보고 계셨더라도 판단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학년별 표와 만 나이 표는 왜 다른가요?

    같은 보고서에 만 나이 기준 표가 따로 실려 있는데, 숫자가 학년별 표와 어긋납니다. 한 학년 안에 만 나이가 두 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구분 남학생 여학생
    만 10세 143.5 143.6
    초등 5학년 146.0 146.0
    만 11세 150.3 150.4
    초등 6학년 153.0 152.5
    만 12세 158.4 155.8

    표를 보시면 학년 값이 만 나이 두 값 사이에 놓입니다. 6학년 남학생 153.0은 만 11세(150.3)보다 크고 만 12세(158.4)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같은 아이를 두고도 어느 표에 대느냐로 ‘평균보다 크다’와 ‘평균보다 작다’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여기가 실제로 자주 어긋나는 지점입니다. 백분위를 계산해 주는 도구는 생년월일을 넣어 만 나이로 위치를 잡는데, 부모는 머릿속에서 학년 평균과 비교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숫자를 섞으면 6학년 남학생 기준으로 5cm 넘게 어긋난 채 판단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기준은 하나입니다. 학년 평균과 견줄 때는 학년별 표, 백분위로 위치를 볼 때는 만 나이 표를 씁니다. 백분위 자체를 어떻게 읽는지는 성장도표가 평균이 아니라 백분위수를 보는 표인 이유를 정리한 글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학년마다 재는 사람이 다릅니다

    보고서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국민건강보험법상의 검진기관을 방문해 신체발달 검사와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외 학년의 신체발달 검사는 학교에서 교직원이 했습니다.

    그래서 1·4학년 값과 2·3·5·6학년 값은 측정 환경이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잰 값과 학교에서 잰 값을 같은 정밀도로 놓고 소수점 단위를 따지는 것은 무리라는 뜻입니다. 표를 읽으실 때 0.1cm 차이에 의미를 두지 않으시는 편이 맞습니다.

    표본이 매년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표본 연동제에 따라 표본학교는 3년 주기로 변경되며 2024년 표본이 2024~2026년에 적용됩니다. 조사 시기는 3월부터 9월 사이입니다. 아이가 같은 시기에 잰 값인지도 비교할 때 함께 보셔야 합니다. 키는 반년 사이에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020년 수치는 이 보고서에 없습니다. 감염병 상황으로 자료가 일부만 모여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 연도별 흐름을 보실 때 그 해가 비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느 숫자를 언제 쓰나요?

    쓰임이 갈립니다. 학교 신체검사 결과지를 받아 들고 또래와 견주어 대략 어디쯤인지 가늠하실 때는 위의 학년별 표로 충분합니다. 반면 또래 100명 중 몇 번째인지를 보시려면 학년 평균이 아니라 만 나이 기준으로 백분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잰 값 하나로는 알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몇 달 간격으로 다시 재어 방향이 어느 쪽인지를 보는 편이 훨씬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속도를 기준으로 보는 관점은 초등학생 키 성장을 정부 기준으로 정리한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의 표는 또래 분포를 보는 자료이고, 성장에 관한 판단이나 치료 여부를 정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위치가 한쪽 끝에 가깝거나 짧은 기간에 눈에 띄게 달라졌다면 숫자를 더 찾아보시는 대신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원문 표를 직접 보시려면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의 학생건강검사 자료실에서 해당 연도 결과분석 보고서를 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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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예비소집일, 꼭 가야 하나요 — 불참하면 학교가 밟는 절차

    법령에 ‘예비소집’이라는 말은 없고, 절차를 여는 방아쇠는 따로 있습니다

    중학교 예비소집일, 꼭 가야 하나요 — 불참하면 학교가 밟는 절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비소집 불참 자체를 규정한 법령 조항은 없습니다. 초·중등교육법과 그 시행령 전문을 받아 확인해 보면 ‘예비소집’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학교가 독촉과 통보 절차를 시작하는 기준은 따로 정해져 있고, 그 기준은 소집일이 아니라 입학 기일입니다.

    상위에 뜨는 글들이 하나같이 ‘학교마다 다르다’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예비소집 운영 자체가 법령이 아니라 학교와 교육청이 정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뒤에 이어지는 절차는 법령에 숫자까지 적혀 있습니다.

    예비소집에 못 가면 어떻게 되나요?

    법령상으로는 그 자체로 어떤 절차가 자동으로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예비소집은 배정된 학교가 입학 전에 아이와 보호자를 한 번 만나 확인하는 자리이고, 운영 방식과 날짜는 학교와 교육청이 정합니다. 시행령이 중학교 입학에 대해 정해 둔 것은 ‘입학은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의 장이 한다’는 원칙입니다.

    예비소집에 못 가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안 가면 입학이 취소되나요’ 같은 걱정은 조문 차원에서는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다만 학교가 그날 확인하려던 것을 다른 방법으로 확인하지 못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학교 입장에서 예비소집은 아이가 실제로 그 지역에 있고 입학 예정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판단선은 이렇게 갈립니다. 못 가는 것 자체는 법령이 다루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는 것이 절차를 부르는 조건입니다.

    학교는 언제부터 절차를 시작하나요?

    시행령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장이 취학을 독촉하거나 경고해야 하는 경우를 세 가지로 적고 있습니다. 그중 입학과 직접 관련된 것은 입학 · 재취학 · 전학 또는 편입학 기일 이후 2일 이내에 입학하지 아니한 경우입니다. 이때 학교의 장은 지체 없이 보호자에게 취학을 독촉하거나 경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날이 예비소집일이 아니라 입학 기일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예비소집에 못 갔더라도 입학일에 아이가 등교하면 이 조항이 작동할 자리가 없습니다. 반대로 예비소집에 갔더라도 입학 후 정당한 사유 없이 계속하여 2일 이상 결석하면 같은 조항이 적용됩니다.

    상황 법령이 정한 기준 학교의 조치
    입학 기일이 지났는데 입학하지 않음 기일 이후 2일 이내에 입학하지 아니한 경우 지체 없이 보호자에게 독촉 또는 경고
    입학 후 계속 결석 정당한 사유 없이 계속하여 2일 이상 결석 지체 없이 보호자에게 독촉 또는 경고
    고용자가 의무교육을 방해 학생의 고용자에 의하여 방해당하는 때 고용자에게 경고

    여기서 ‘2일’은 이후 2일 이내와 계속하여 2일 이상으로 문장이 다릅니다. 앞은 학교가 움직여야 하는 시점을 정한 것이고, 뒤는 결석이 이어진 길이를 정한 것이라 같은 숫자라도 재는 대상이 다릅니다.

    독촉 다음에는 무엇이 이어지나요?

    독촉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때 이어지는 단계가 조문에 적혀 있습니다. 학교의 장은 독촉을 위해 필요하면 가정을 방문하거나 보호자에게 학교로 출석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정을 방문할 때는 읍 · 면 · 동의 장에게 동행을 요청할 수 있고, 필요하면 관할 경찰서의 장에게 협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통보 단계입니다. 독촉 또는 경고 후 3일이 지나거나, 독촉 또는 경고를 2회 이상 했는데도 그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 학교의 장은 그 경과를 통보해야 합니다. 통보처가 학교급에 따라 갈리는데, 중학교는 교육장에게, 초등학교는 읍 · 면 · 동의 장과 교육장 양쪽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는 그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함께 통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사를 했는데 전입신고가 늦어진 경우가 여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소가 바뀌었다면 미리 정리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학교에는 취학 의무의 면제 · 유예를 심의하는 의무교육관리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위원장인 학교의 장을 포함해 5명 이상 7명 이하로 구성하고, 관할 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 · 읍 · 면 · 동 소속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지역 아동보호 기관 관계자 중 외부 전문가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장기 결석이나 해외 체류처럼 사정이 있는 경우가 이 위원회를 거칩니다.

    왜 학교마다 다르다고 하나요?

    운영을 정하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앞서 본 대로 중학교 입학은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의 장이 하고, 학생 지원으로 선발하는 학교라면 교육감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학교의 장이 정합니다. 예비소집의 날짜 · 시간 · 준비물 · 대리 참석 허용 여부가 학교 안내문마다 다른 것은 이 구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다른 지역 사례를 찾아 비교하는 것보다, 배정 통지와 함께 온 안내문에 적힌 학교 연락처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안내문에 적힌 내용이 곧 그 학교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못 가게 됐다면 무엇을 하나요?

    순서는 셋입니다. 첫째,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그날 전에 학교에 알립니다. 학교가 확인하려던 것을 전화로 대신할 수 있으면 그 자리에서 정리됩니다. 둘째, 안내문에서 따로 받아야 하는 서류나 준비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령 방법을 물어 둡니다. 셋째, 주소가 바뀌었다면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같은지를 정리해 둡니다. 위에서 본 통보 항목에 그 경우가 따로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조문 자체를 직접 보시려면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열어 취학 독촉 조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같은 시행령이 정한 순서를 절차로 풀어 본 사례는 초등 전학 절차를 시행령 순서대로 정리한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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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넷 티클리어, 학부모 계정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나

    계정 하나가 여는 서비스가 여럿이고, 로그인이 필요한 쪽과 아닌 쪽이 갈립니다

    에듀넷 티클리어, 학부모 계정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에듀넷 티클리어 계정은 에듀넷 한 곳만 여는 열쇠가 아닙니다. 같은 로그인이 디지털교과서와 위두랑, 도란도란까지 함께 열고, 반대로 로그인 없이 그냥 열리는 서비스도 따로 있습니다. 학부모가 막히는 지점은 대개 계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금 열려는 자리가 어느 쪽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검색해 보면 에듀넷 자료를 옮겨 실은 글은 많은데, 정작 ‘학부모가 들어가면 어디까지 보이는가’를 정리한 글이 잘 없습니다. 아래는 운영 기관이 공지에 적어 둔 서비스 구분을 기준으로 갈라 본 것입니다.

    계정 하나로 어디까지 열리나요?

    운영 기관이 올린 시스템 점검 공지를 보면 한 번에 멈추는 서비스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에듀넷, 회원가입 · 로그인 · 회원정보변경, 디지털교과서, 위두랑, 도란도란입니다. 점검 때 같이 멈춘다는 것은 같은 회원 체계를 쓰고 있다는 뜻이라, 계정을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그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계정 하나로 어디까지 열리나요?

    로그인 창의 구성도 이 점을 보여 줍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기 전에 지역을 먼저 고르게 되어 있고, 그 아래에 교육디지털원패스 로그인과 네이버 · 구글 · 카카오 로그인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학교에서 원패스를 쓰고 있다면 새 아이디를 만들지 말고 그 경로로 들어가는 편이 계정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하나 짚어 둘 것이 있습니다. 같이 열린다는 것과 같은 것이 보인다는 것은 다릅니다. 계정은 통하지만, 그 안에서 무엇이 보이는지는 어떤 자격으로 가입했는지와 학급에 연결돼 있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다음 항목이 그 이야기입니다.

    로그인 없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같은 공지에 예외가 따로 적혀 있습니다. 디지털교과서 오프라인 모드, 지식샘터, 독서로, 모두의 한국어는 로그인 없이 쓸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계정 문제로 막혔다고 생각하실 때, 사실은 로그인이 필요 없는 자리인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구분 해당 서비스 학부모 입장에서
    로그인이 필요한 쪽 에듀넷 · 디지털교과서 · 위두랑 · 도란도란 계정을 만들어야 하고, 학급 연결 여부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로그인 없이 열리는 쪽 디지털교과서 오프라인 모드 · 지식샘터 · 독서로 · 모두의 한국어 가입 없이 바로 열어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헛걸음이 줄어듭니다. 아이에게 보여 주려는 것이 읽기 자료나 강의라면 로그인 없이 열리는 쪽부터 확인해 보시고, 학급 활동이나 과제라면 그때 계정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관련 사이트로 함께 안내되는 곳은 디지털교과서 웹뷰어, 에듀넷, 지식샘터 웹, 실감형콘텐츠, 교육디지털원패스입니다. 이름이 서로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웹뷰어는 교과서를 보는 자리이고 실감형콘텐츠는 별도 자료라 들어가는 문이 다릅니다.

    학부모가 직접 못 하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학급 단위 기능이 그렇습니다. 학급을 만들고 학생을 넣고 학생 자료를 모아 내려받는 일은 교사(관리자) 자격에 붙어 있습니다. 학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그 메뉴 자체가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 메뉴를 못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자격에 없는 것입니다.

    이 구분을 알고 나면 학교에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왜 안 보이나요’가 아니라 ‘이 자료를 학부모가 볼 수 있는 자리로 올려 주실 수 있나요’가 실제로 답이 돌아오는 질문입니다. 학교가 쓰는 학습 자료를 집에서 이어 보시려면 담임 선생님을 통해 자료가 놓인 위치를 확인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학교가 남기는 기록과 학부모가 열람하는 기록이 아예 다른 체계인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기록 쪽은 에듀넷이 아니라 다른 시스템을 쓰는데, 그 구분은 나이스 학생 화면과 그 자료의 주인을 정리한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막혔을 때 어디에 묻나요?

    에듀넷 계열 서비스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고, 문의는 에듀콜센터 1544-0079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상담 시간은 09:00~18:00이고 12:00~13:00은 점심시간,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위두랑 관련 문의는 ARS 3-2번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확인 순서는 셋입니다. 첫째, 열려는 것이 로그인이 필요한 쪽인지부터 봅니다. 둘째, 계정이 필요하다면 새로 만들기 전에 교육디지털원패스가 이미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셋째, 그래도 메뉴가 안 보이면 학부모 자격에 없는 기능일 수 있으니 학교를 통해 자료 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학교가 쓰는 자료가 교육과정의 어느 단원과 붙는지 궁금하실 때는 교육과정이 목차를 정하는 구조를 정리한 글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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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펭톡, 우리 아이는 대상인가요 — 학년·가입 경로부터 가릅니다

    학년으로 자르는 서비스가 아니라 로그인 창이 둘로 갈리는 서비스입니다

    AI펭톡, 우리 아이는 대상인가요 — 학년·가입 경로부터 가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펭톡은 학년으로 이용 대상을 자르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공식 안내문은 ‘누구나 자유롭게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라고 적어 두었고, 학년 제한 대신 학습 내용이 초등영어 성취기준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 볼 것은 학년이 아니라 어느 로그인 창으로 들어가느냐입니다.

    후기 글을 여러 편 읽어도 이 지점이 잘 안 보입니다. 무료라는 말과 초등용이라는 말이 같이 나오는데, 정작 화면에는 로그인 입력칸이 두 종류로 놓여 있습니다. 아래는 공식 화면에 적힌 문구를 기준으로 갈라 본 것입니다.

    몇 학년부터 쓸 수 있나요?

    학년 조건은 공식 안내에 없습니다. 대신 학습 화면 설명에 ‘초등영어 교육부 고시 성취기준에 부합하는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학습 수준별로 제공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를 기준이 학년이 아니라 성취기준과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몇 학년부터 쓸 수 있나요?

    검색 결과 상위에 성인 학습자의 사용 후기가 섞여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대상을 막아 두지 않았으니 성인이 써도 막히지 않고, 다만 나오는 문장이 초등 교과서 기반이라 눈높이가 그쪽에 맞아 있습니다. 초등 자녀를 두신 경우라면 학년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단원과 화면의 학습 단원이 맞는지를 비교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학습 화면은 두 가지 모드로 나뉩니다. 스테이지 모드는 성취기준에 맞춰 수준별로 순서가 잡혀 있고, 테마 모드는 같은 내용을 학습 주제별로 다시 묶어 놓은 것입니다. 아이가 어디쯤인지 모르겠다면 스테이지 모드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쪽이 판단이 쉽습니다.

    회원코드와 개인 가입은 무엇이 다른가요?

    로그인 창이 두 갈래로 놓여 있습니다. 하나는 회원코드 입력칸이고, 그 아래에 ‘선생님께 받은 회원 코드를 입력해주세요’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쓰는 경로입니다. 다른 하나는 일반 회원가입으로, 공지에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구분 들어가는 자리 화면에서 달라지는 것
    학교 경로 선생님이 준 회원코드 입력 소속이 붙는다 · 교사 화면에서 학습 현황이 함께 보인다
    개인 경로 일반 회원가입 소속 없이 시작한다 · 학습 현황은 내 계정 안에서만 본다
    둘을 잇는 자리 마이페이지의 소속 변경하기 개인으로 시작했다가 학급에 붙일 때 쓰는 메뉴

    여기서 자주 막히는 것이 이미 개인으로 가입해 둔 뒤에 학교에서 코드를 받는 경우입니다. 계정을 새로 만들 것인지 소속만 옮길 것인지가 갈리는데, 화면에 소속 변경하기가 따로 있으므로 계정을 다시 만들기 전에 이 메뉴부터 열어 보시면 됩니다. 별도로 교육디지털원패스 연동하기 메뉴도 마이페이지에 놓여 있습니다.

    교사 쪽에는 교사회원인증과 단체가입신청이 따로 있습니다. 학부모가 대신 신청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뜻이라, 학급 단위로 쓰는 중이라면 코드는 담임 선생님을 통해 받는 것이 정해진 경로입니다.

    말하기 채점은 무엇을 보나요?

    발음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 소개는 ‘영어 발음 평가와 단어, 문장, 대화, 표현, 유창 등 분야별 영어 말하기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발음을 뺀 항목이 다섯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말하기 채점은 무엇을 보나요?

    그래서 아이가 발음은 또렷한데 점수가 잘 안 오른다면, 발음을 더 시키는 것보다 문장이 끊기는지 표현이 짧은지를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반대로 문장은 잘 만드는데 점수가 낮다면 발음 쪽 항목을 따로 열어 보시면 됩니다.

    진행 상태는 별점으로 쌓입니다. 화면에는 총 300점을 기준으로 토픽월드 · 스피킹 · 렛츠톡 · 파닉스 네 갈래의 별점이 따로 표시됩니다. 학습 시간 쪽에는 추천 학습 시간 2시간이 안내되어 있는데, 이는 토픽월드 · 스피킹 · 렛츠톡을 학습한 평균 시간을 기준으로 한 주 단위 안내입니다. 집에서 시간을 정하실 때 이 숫자를 출발점으로 잡으면 과하게 몰아붙이지 않게 됩니다.

    어느 메뉴부터 열어야 하나요?

    메뉴 이름만 보면 어디가 말하기 연습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학습 화면에 놓인 것을 성격으로 묶으면 이렇게 갈립니다.

    • 토픽월드 — 성취기준에 맞춘 수준별 말하기 연습. 순서대로 가는 자리
    • 스피킹 —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주요 표현 중심
    • 렛츠톡 — 앞의 둘을 바탕으로 한 자유대화 연습. 미션으로 핵심 표현이 제시된다
    • 스캔잇 — 카메라로 사물을 인식해 단어를 익히는 자리(동물 · 음식 · 실내 물건 · 실외 활동으로 구분)
    • 스쿨톡 — 토론 영상과 모둠 토론 주제. 학교 수업과 붙는 자리
    • 파닉스 — 음가 연습

    처음이라면 토픽월드에서 시작해 스피킹으로 넘어가고, 아이가 말문이 트인 뒤에 렛츠톡을 여는 순서가 화면 구성과 맞습니다. 스캔잇은 카메라를 쓰기 때문에 기기가 갈리니, 태블릿이나 휴대전화로 여실 때만 열립니다.

    한 가지 미리 아셔야 할 것은 공식 페이지마다 적어 둔 메뉴 목록이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서비스 소개 쪽에는 내가방과 꾸미기가 함께 적혀 있고, 학습 사이트 쪽에는 AI 단어 게임과 리얼톡이 더 적혀 있습니다. 안내 글을 보고 메뉴를 찾다가 안 보이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보고 계신 안내가 다른 화면 기준일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볼 자리 정리

    정리하면 순서는 셋입니다. 첫째, 학년을 따지지 말고 학습 단원이 아이 교과서와 맞는지 비교해 봅니다. 둘째, 학교에서 코드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받았다면 그 경로로, 아니면 일반 가입으로 들어갑니다. 셋째, 점수가 안 오르면 발음이 아니라 단어 · 문장 · 대화 · 표현 · 유창 중 어디가 낮은지부터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설치 파일과 이용 가이드북은 학습 사이트의 내려받기 자리에 함께 올라와 있고, 모바일 기기에서는 앱을 받아 쓰는 방식입니다. 같은 EBS 계열이라도 화면 주소가 갈려 헤매기 쉬운 것은 다른 서비스도 마찬가지라, 시험지 쪽에서 같은 일이 있었던 사례는 EBS 단추와 단추 플러스가 어느 화면에서 갈리는지 정리한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학습 앱 전반을 고르는 기준이 궁금하시면 디지털 리터러시를 세 축으로 나눈 글도 함께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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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급여바우처 잔액조회, 누리집과 카드사 중 어디를 여나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메뉴를 직접 열어 확인한 두 창구의 역할

    교육급여바우처 잔액조회, 누리집과 카드사 중 어디를 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잔액을 보는 창구는 두 곳입니다. 하나는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이고, 다른 하나는 바우처가 실린 카드사입니다. 누리집 쪽은 메뉴 이름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만 카드사 쪽은 회사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서, 두 창구를 같은 문장으로 안내하기 어렵습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안내 중에는 ‘누리집은 신청 상태만 보고 잔액은 카드사에서 본다’고 갈라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누리집 메뉴를 직접 열어 보면 ‘사용현황 및 잔액조회’가 별도 항목으로 놓여 있습니다. 두 창구가 각각 무엇을 맡는지부터 갈라 두면 어느 쪽을 먼저 열지 정하기 쉬워집니다.

    누리집에는 어떤 메뉴가 있나요?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e-voucher.kosaf.go.kr)의 상단 메뉴를 열면 ‘신청결과 확인’과 ‘잔액조회’가 서로 다른 항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여도 답하는 질문이 다릅니다.

    누리집에는 어떤 메뉴가 있나요?
    누리집 메뉴 이 메뉴가 답하는 질문
    My 바우처 → 신청결과 확인 및 취소 신청이 어디까지 처리됐나
    My 바우처 → 사용현황 및 잔액조회 얼마가 남았고 어디에 썼나
    제도안내 → 사용불가 카드 안내 내 카드가 대상에서 빠지지 않았나
    소통센터 → 고객상담 / 자주묻는 질문 화면에서 안 풀릴 때 어디에 묻나

    누리집은 잔액조회 메뉴를 ‘바우처 사용 내역 및 잔액을 안내해드려요’라고 소개합니다. 남은 금액만이 아니라 사용 내역까지 같은 화면에서 다루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신청이 제대로 됐는지가 궁금한 것인지, 얼마 남았는지가 궁금한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들어가시면 화면을 두 번 헤매지 않습니다.

    카드사 쪽은 왜 한 이름으로 안내되지 않나요?

    바우처가 어느 지급수단에 실렸는지에 따라 볼 곳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누리집이 ‘사용불가 카드 안내’라는 메뉴를 따로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제도가 카드 한 종류로 묶여 있지 않다는 표시입니다.

    그래서 카드사 앱에서 잔액을 찾을 때는 회사마다 다른 이름의 메뉴를 열게 됩니다. 어느 회사가 어떤 이름을 쓰는지는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각 카드사 안내에 흩어져 있습니다. 누리집도 카드사별 메뉴 이름표 대신 사용불가 카드 목록을 제공하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순서를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

    • 먼저 누리집 신청결과 확인에서 내 바우처가 어느 지급수단으로 배정됐는지 확인합니다. 이 값을 모르면 어느 앱을 열어야 할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 그 회사 앱에서 바우처·포인트 계열 메뉴를 찾습니다. 이름이 다르더라도 성격이 같은 자리입니다.
    • 앱에서 안 보이면 그 회사 고객센터에, 배정 자체가 의심되면 누리집 쪽에 묻습니다. 두 창구는 답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두 곳의 숫자를 비교해 보시면 어느 쪽이 최신인지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결제 취소처럼 반영에 시간이 걸리는 거래가 있으면 화면마다 값이 어긋나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액을 보기 전에 함께 확인해 둘 것

    잔액이 안 보이는 이유가 잔액이 없어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누리집 제도안내에는 ‘사용불가 카드 안내’가 독립 메뉴로 있고, 화면 설명은 ‘바우처 카드 중 사용 불가한 카드를 안내해드려요’입니다. 내 카드가 그 목록에 있으면 화면을 아무리 다시 열어도 값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누리집 공지사항에는 「교육급여 바우처 선불카드 사용 제한 업종 안내」가 게시돼 있습니다. 선불카드를 받은 경우에는 카드 계열별 안내가 따로 있다는 뜻이라, 신용·체크카드 기준으로 적힌 설명을 그대로 적용하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어느 계열을 받았는지를 기준으로 보면 읽을 안내가 좁혀집니다.

    잔액이 보이지 않으면 어디를 여나

    화면을 여는 순서만 정해 두면 대부분 한 바퀴 안에서 끝납니다.

    1. 누리집 My 바우처 → 사용현황 및 잔액조회
    2. 값이 비어 있으면 My 바우처 → 신청결과 확인 및 취소에서 배정 여부부터
    3. 배정은 됐는데 카드에서 안 보이면 제도안내 → 사용불가 카드 안내
    4. 그래도 남으면 소통센터 → 자주묻는 질문, 그다음 상담센터 1599-2000(운영시간 09~18시)

    제도 자체에 대한 문의는 창구가 하나가 아닙니다. 누리집은 이 사업을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지원한다고 적고 있어, 학교나 교육청 쪽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어디에 물을지 모를 때는 상담센터에서 담당 창구를 먼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무엇에 쓸 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잔액을 확인하시는 것이라면 교육급여 바우처 사용처를 법령 층위로 갈라 정리한 글을 함께 보시면 두 질문이 어디서 갈리는지 보입니다.

    근거 화면(1차 출처)

    e-voucher.kosaf.go.kr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e-voucher.kosaf.go.kr (2026-08-09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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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밀리링크 기기추가가 안 될 때, 무엇부터 확인하나 — 기기 종류와 자녀 동의가 갈리는 지점

    Google For Families 고객센터가 감독 대상 기기와 계정 요건을 나눠 적어 둔 자리

    패밀리링크 기기추가가 안 될 때, 무엇부터 확인하나 — 기기 종류와 자녀 동의가 갈리는 지점

    결론부터 말하면, 패밀리링크 기기추가가 진행되지 않을 때 먼저 볼 것은 부모 계정이 아니라 추가하려는 기기가 감독 대상 기기인지입니다. Google For Families 고객센터는 감독 도구가 작동하는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를 아예 다른 항목으로 나눠 적어 두었습니다. 여기서 갈리면 뒤 단계가 기대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볼 것은 자녀 쪽입니다. 같은 고객센터가 감독 기능을 추가할 때 자녀와 자녀의 기기가 근처에 있어야 한다고 적고 있어서, 부모 기기에서 혼자 끝내려 하면 중간에서 멈춥니다. 아래는 고객센터 문장을 그대로 따라가며 확인 순서를 잡은 것입니다. 처음 설치하는 절차가 아니라, 이미 쓰고 있는 집에서 기기가 하나 늘어날 때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추가하려는 기기가 감독 대상인가요?

    고객센터 「감독 대상 기기 알아보기」는 두 목록을 따로 둡니다. 하나는 감독 도구가 작동하는 기기이고, 다른 하나는 로그인은 되지만 대부분의 감독 도구가 작동하지 않는 기기입니다. 원문은 뒤쪽을 두고 ‘부모가 자녀에게 다음 기기에 로그인할 권한을 부여하면 자녀는 Google 계정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Family Link 감독 도구는 작동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습니다.

    구분 고객센터가 적어 둔 기기
    감독 도구 작동 Android 5.0 이상을 실행하는 Android 기기 / Fitbit Ace LTE / ChromeOS 버전 71 이상을 실행하는 Chromebook
    대부분 미작동 iPhone 및 iPad / 컴퓨터(Chromebook 제외)

    그래서 자녀에게 아이패드를 하나 더 쥐여 주고 패밀리링크에서 같은 제한을 걸려고 하면, 계정 연결까지는 되는데 제한 대부분이 따라붙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설정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 기기가 뒤쪽 목록에 있는 것입니다. Chromebook은 앞쪽 목록에 있지만 원문에 ‘자녀의 Chromebook에서 위치 정보 전송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단서가 붙어 있으니, 위치를 기대하고 추가하는 경우라면 이 한 줄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인데 5.0과 5.1로 갈립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추가하는데 로그인 단계에서 막힌다면 버전 경계를 봐야 합니다. 그런데 고객센터의 두 문서가 이 경계를 다르게 적고 있습니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인데 5.0과 5.1로 갈립니다
    • 「감독 대상 기기 알아보기」: 감독 도구가 작동하는 기기는 ‘Android 5.0 이상을 실행하는 Android 기기’이고, ‘자녀의 계정이 Family Link로 관리되는 상태에서는 자녀가 Android 5.0보다 낮은 버전을 실행하는 기기에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 「자녀의 Google 계정으로 Android 기기에 로그인하기」: ‘Android 5.1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에서 자녀의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계정이 Family Link로 관리되는 경우 자녀가 Android 5.0 이하 기기에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두 문서를 나란히 놓으면 Android 5.0이 정확히 어느 쪽인지가 문서마다 다릅니다. 앞 문서에서는 5.0이 되는 쪽이고, 뒤 문서에서는 5.0이 안 되는 쪽입니다. 물려주는 공기계처럼 오래된 기기를 추가하려다 막혔다면 이 경계에 걸렸을 수 있으니, 기기 설정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직접 확인하고 업데이트가 가능한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두 문서 중 어느 쪽이 최신인지는 고객센터가 밝히지 않으므로, 5.0 기기라면 ‘되는 경우’로 가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녀가 옆에 없으면 왜 멈추나요?

    부모 기기에서 원격으로 끝나는 절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Google 계정에 감독 기능 추가 및 관리하기」는 시작하기 전 유의사항에 ‘부모님이 자녀의 계정에 감독 기능을 추가할 때 자녀와 자녀의 기기가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라고 적고, 안드로이드 절차 안에도 ‘부모가 자녀의 계정에 감독 기능을 설정하려면 자녀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를 따로 둡니다.

    여기서 갈리는 상황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자녀 계정에 이미 감독 기능이 붙어 있는 상태: 원문은 ‘자녀의 현재 Google 계정에 감독 기능을 추가한 경우 로그인하거나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려면 자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새 기기에 로그인하는 순간에도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자녀에게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는 경우: 웹에서 설정하는 경로가 따로 있고, 원문은 ‘자녀의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 자녀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경우: 도움말에 Family Link 앱의 ‘부모 액세스 코드’를 쓰는 길이 안내돼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계정 쪽 요건

    기기 조건을 통과했는데도 안 된다면 요구사항 항목을 봅니다. 부모 쪽은 ‘Google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와 ‘만 18세 또는 거주 국가에서 적용되는 적정 연령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줄입니다. 자녀 쪽은 ‘부모의 감독에 동의해야 합니다’와 ‘부모와 동일한 국가에 거주해야 합니다’ 두 줄입니다.

    뒤쪽 한 줄은 검색으로 잘 찾아지지 않는데,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국가에 있는 가정에서는 여기서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항목의 기기 목록은 요구가 아니라 ‘Family Link 앱은 다음 기기 및 버전에서 가장 잘 작동합니다’라는 표현으로 적혀 있습니다. Android 5 이상, iOS 13 이상, Chromebook M69 이상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가장 잘 작동한다’와 ‘이 버전이어야 한다’는 다른 문장이므로, 버전이 조금 낮다고 곧바로 원인으로 단정하기보다 위의 로그인 경계와 함께 비교해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기는 붙었는데 제한이 안 걸린다면

    기기 추가 자체는 끝났는데 시간 제한이 먹지 않는 경우라면 사용자 프로필을 봅니다. 「자녀의 Google 계정으로 Android 기기에 로그인하기」는 두 번째 사용자 프로필을 다루면서 ‘사용자 프로필당 자녀 계정을 하나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와 ‘자녀의 계정이 로그인되어 있지 않은 다른 사용자 프로필을 추가하면 자녀 계정의 Family Link 설정이 새로운 사용자 프로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를 함께 적습니다.

    같은 문서는 이어서 ‘비밀번호나 PIN을 사용하여 다른 프로필을 잠그세요’라고 안내합니다. 제한이 풀렸다고 보기 전에 그 기기에 프로필이 몇 개인지부터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더, 기기에서 자녀 계정을 지웠다가 다시 붙이는 경우에는 ‘기기에서 자녀의 계정을 삭제하면 계정과 연결된 정보가 더 이상 기기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이메일, 연락처, 기기 설정, 부모 감독 기능 설정이 포함됩니다’라는 문장이 붙어 있습니다. 다시 로그인하면 연결된 정보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고 같은 문단이 밝히고 있습니다.

    추가가 끝나고 나면 자녀 기기에서 달라지는 것

    기기추가가 정상으로 끝나면 자녀가 그 기기에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부모 관리 설정이 적용됩니다. 고객센터가 열거한 항목은 Google 검색의 필터, Google 활동 설정, Google Play의 자녀 보호 기능, Chrome 웹사이트 제한사항, 기기 사용 시간 제한, GPS 지원 기기의 기기 위치, Google Play 앱 제한, 앱 및 앱 권한 차단입니다. 새 기기를 붙였는데 이 가운데 일부만 보인다면 앞의 기기 목록과 사용자 프로필을 다시 확인하는 순서가 됩니다.

    반대로 이미 걸어 둔 감독을 정리하는 쪽은 절차와 조건이 따로 있습니다. 감독 기능 중지와 계정 삭제가 어떻게 갈리는지 정리한 글에서 그 순서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근거 화면(1차 출처)

    support.google.com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support.google.com (2026-08-09 확인)
    support.google.com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support.google.com (2026-08-09 확인)
    support.google.com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support.google.com (2026-08-09 확인)


    작성: jn 블룸 콘텐츠제작부 · 일반 정보이며, 중요한 결정 전에는 해당 기관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본 글은 의료·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며, 개인 상황에 맞는 판단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주니어 커리어넷, 고학년 검사는 5·6학년 대상입니다 — 결과표를 읽는 순서

    안내 화면에 적힌 대상 학년과, 검사를 마친 뒤 먼저 볼 칸 네 개

    주니어 커리어넷, 고학년 검사는 5·6학년 대상입니다 — 결과표를 읽는 순서

    먼저 말씀드리면, 주니어 커리어넷의 고학년 검사 두 가지는 안내 화면에 대상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으로 적혀 있습니다. 검사 시작 화면에서 고르는 학년 항목에도 5학년과 6학년 두 개만 놓여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는 저학년이 1~3학년, 고학년이 4~6학년이라는 설명도 함께 보입니다. 그런데 화면에 실제로 적힌 문장은 위와 같고, 저학년 진로흥미탐색 소개 화면에는 대상 학년 표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안내 화면에 적힌 값만 놓고 학년이 갈리는 자리와, 검사를 마친 뒤 결과표를 어느 칸부터 읽는지를 정리합니다.

    고학년 검사는 몇 학년이 대상인가요?

    〈고학년 진로흥미탐색〉 소개의 ‘대상 및 활용’ 항목은 “본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입니다.”라고 적습니다. 〈고학년 진로개발역량〉 소개에도 “진로개발역량검사의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입니다.”라는 같은 형태의 문장이 놓여 있습니다.

    고학년 검사는 몇 학년이 대상인가요?

    화면에서도 같은 값이 확인됩니다. 두 검사 모두 시작 직전에 성별과 학년을 고르는 칸이 있는데, 학년 항목은 5학년과 6학년 두 개입니다. 4학년을 고르는 항목은 그 자리에 없습니다.

    그러면 4학년은 어느 쪽인가요?

    저학년 진로흥미탐색 화면에는 대상 학년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구성도 문항에 점수를 매기는 검사가 아니라 ‘직업의 중요성 → 자기 이해 → 나의 다짐’ 세 단계를 따라가는 활동이고, 예상 소요시간이나 총 문항수 표기도 그 화면에는 없습니다.

    즉 4학년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두 화면에 적힌 값만으로는 갈리지 않습니다. 학교 진로담당 교사에게 묻거나 주니어 커리어넷 누리집의 이용문의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흥미탐색과 진로개발역량은 무엇이 다른가요?

    고학년 자리에는 검사가 두 개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묻는 것이 다릅니다. 흥미탐색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진로개발역량은 진로를 준비하는 힘이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를 봅니다. 안내 화면에 적힌 값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고학년 진로흥미탐색 고학년 진로개발역량
    대상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총 문항수 48 60
    예상 소요시간 15분(시간제한없음) 10분(시간제한없음)
    응답 방식 1~7점 중에서 고르기 1~5점 중에서 고르기
    결과 형태 6개 흥미유형 점수와 유형별 특징·추천직업 유형 세 가지와 추천 학습방법·추천 진로활동

    진로개발역량 쪽 항목 구성도 화면에 적혀 있습니다. 자기이해 역량군(긍정적 자아개념·자기 특성 이해·사회성), 진로탐색 역량군(일의 의미·학습태도·도전·직업정보), 진로실천 역량군(계획·실천·의사결정) 세 갈래입니다. 결과로는 ‘긍정적인 유형·도전하는 유형·성취하는 유형’ 가운데 하나가 제시됩니다.

    둘 중 무엇을 먼저 할지는 지금 궁금한 것으로 갈립니다. 아이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지가 궁금하면 흥미탐색이 먼저이고,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힘이 궁금하면 진로개발역량이 먼저입니다. 두 값을 비교해 보고 싶다면 안내에 적힌 예상 소요시간을 더해 25분을 잡으면 되고, 두 검사 모두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결과표는 어느 칸부터 읽어야 하나요?

    결과표를 열면 점수와 그림과 직업 이름이 한꺼번에 보입니다. 순서를 정해 두면 읽기가 수월합니다. 흥미탐색 결과표 예시를 기준으로 보면 네 칸입니다.

    첫째, 맨 위 검사자 정보

    결과표 상단에는 이름·성별·학년·검사일이 함께 표시됩니다. 시작 화면에서 고른 학년이 그대로 올라오므로, 아이가 고른 값이 맞는지 여기서 먼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둘째, 유형별 T점수

    여섯 유형마다 점수가 붙습니다. 화면 설명은 T점수를 “각 흥미유형에 대한 여러분의 흥미도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어느 수준인지 확인시켜주는 수치”라고 적고, 평균을 50점으로 둡니다. 구간 해석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 64점 이상 : 매우 높은 흥미
    • 57~63점 : 높은 흥미
    • 43~56점 : 보통 흥미
    • 36~42점 : 낮은 흥미
    • 35점 이하 : 매우 낮은 흥미

    그래서 60점대 숫자를 100점 만점의 점수처럼 읽으면 뜻이 어긋납니다. 50점이 가운데이고, 그보다 위인지 아래인지를 보는 칸입니다.

    셋째, 육각형의 모양과 크기

    여섯 유형 점수는 육각형으로도 그려집니다. 화면 설명은 이 그림을 모양과 크기로 읽으라고 안내하고, 예를 들어 큰 정육각형에 가까우면 여러 분야에 두루 높은 흥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한 꼭짓점만 길게 튀어나온 모양과, 전체가 고르게 큰 모양은 뜻이 다릅니다.

    넷째, 높게 나온 유형의 특징과 추천직업

    여섯 유형은 홀랜드 이론을 바탕으로 R(현실형)·I(탐구형)·A(예술형)·S(사회형)·E(진취형)·C(관습형)으로 나뉩니다. 각 유형에 특징과 추천직업이 붙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I유형에는 논리성·호기심·분석능력 같은 특징과 과학자·연구원·컴퓨터 프로그래머 같은 직업이 함께 제시됩니다.

    다만 화면은 여기에 조건을 하나 붙여 둡니다. “진로흥미탐색 결과 하나만을 참고하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추천직업 목록은 결론이 아니라 대화를 시작할 이름들에 가깝습니다.

    검사 전에 무엇을 정해 두어야 하나요?

    시작 화면에서 갈리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로그인 여부입니다. 화면에는 “비회원은 결과 재확인 및 누적관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결과표를 그 자리에서만 보고 닫을 계획이면 비회원으로도 되지만, 나중에 다시 열어 보거나 다음 학년에 한 번 더 해서 견주어 볼 생각이라면 로그인한 뒤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과표를 인쇄하거나 화면을 갈무리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흥미탐색 결과표에는 이전 검사와 견주어 보는 자리도 있어서, 검사일이 남아 있으면 시간이 지난 뒤 변화를 확인하기가 수월합니다.

    검사에서 나온 직업 이름을 더 넓게 살펴보려면 커리어넷 직업백과에서 검색 갈래와 지표를 확인하는 순서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2학기 진로체험이나 진로활동 신청서를 쓰기 전에 결과표를 한 번 열어 두면, 아이가 고를 항목을 이야기할 재료가 생깁니다.

    근거 화면(1차 출처)

    www.career.go.kr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www.career.go.kr (2026-08-09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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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가 다른 두 화면이고, 초등 사이트 메뉴는 그중 한쪽만 가리킵니다

    EBS 단추와 단추 플러스, 초등 시험지 만들기는 어느 화면에서 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BS 단추와 단추 플러스는 주소가 서로 다른 두 화면이고, 두 화면 모두 학년 선택과 로그인을 먼저 요구합니다. 초등 사이트에서 시험지 만들기를 누르면 열리는 자리는 그중 한쪽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름이 헷갈리는 이유는 화면마다 붙은 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EBS 초등 DANCHOO’, 다른 쪽은 ‘EBS 초등 DANCHOO+’로 적혀 있고 상단 메뉴 구성도 같지 않습니다. 옛 주소를 그대로 적어 둔 안내를 따라가면 시험지 만들기까지는 갈 수 있어도 화면 구성이 설명과 어긋납니다. 아래는 두 화면을 나란히 놓고 갈라 본 것입니다.

    EBS 단추와 단추 플러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화면 이름과 주소, 그리고 상단 메뉴에 놓인 항목이 다릅니다. 두 화면 모두 학년을 먼저 고르게 하고 로그인을 요구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EBS 단추와 단추 플러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옛 화면에는 단추후기가 있고 오늘의 단추와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새 화면에는 상단 메뉴가 일곱 개 놓여 있는데, 등록된 순서대로 오늘의 단추 · 진단평가 · AI 문제추천 · AI 강좌추천 · 시험지만들기 · 커뮤니티 · 학습현황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화면 맨 위에 오늘의 단추가 있는지만 확인해 보시면 어느 쪽인지 바로 갈립니다.

    화면 주소 상단 메뉴에서 갈리는 것
    옛 화면 ai.ebs.co.kr/pri 단추후기 있음 / 오늘의 단추 · 커뮤니티 없음
    새 화면 ai-new.ebs.co.kr 오늘의 단추 · 커뮤니티 있음 (메뉴 7개)
    갈림 관문 ai-plus.ebs.co.kr 초 · 중 · 고를 고르는 자리, 초등은 새 화면으로

    가운데 주소는 학습 화면이 아니라 학교급을 고르는 관문입니다. 초등학생 쪽 공부하기를 누르면 새 화면으로 넘어가므로, 여기서 멈춰 서서 기능을 찾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초등 사이트에서 누르면 어느 쪽이 열리나요?

    EBS 초등 사이트의 AI 추천학습 메뉴는 일곱 항목이 모두 새 화면 주소로 이어집니다. 초등 사이트를 거쳐 들어가는 한 옛 화면과 마주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시험지 만들기는 ai-new.ebs.co.kr/pri/exmpaper/makeExmPaper.ebs, 진단평가는 ai-new.ebs.co.kr/pri/dgnsevl/dgnsEvl.ebs로 연결됩니다. 메뉴 이름이 단추후기인 항목까지도 새 화면의 게시판으로 이어지는데, 정작 그 화면의 상단 메뉴에서는 같은 자리가 커뮤니티로 적혀 있습니다. 메뉴 이름만 옛 표기가 남아 있는 자리라, 이름이 다르다고 다른 기능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작점을 초등 사이트로 잡으면 화면이 하나로 고정됩니다. 검색으로 받은 주소와 초등 사이트에서 눌러 들어간 주소를 한 번 비교해 보시면, 설명과 화면이 어긋나던 이유가 정리됩니다. 학년을 고르고 들어가는 자리를 함께 정리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초등 학부모가 이용할 때 확인할 것도 같은 순서로 짚어 두었습니다.

    어디까지 돈을 내지 않고 쓰나요?

    초등 사이트의 강좌 카드에는 ‘무료’ 표시가 붙어 있고, 값이 매겨져 있는 것은 종이 교재입니다. 두 가지가 한 화면에 함께 놓여 있어서 경계가 헷갈립니다.

    강좌 카드에 붙는 표시는 2022개정 · 다운로드 · 자막 · MP4 · 무료 · 교재 같은 항목들입니다. 여기서 교재는 값이 포함됐다는 뜻이 아니라 그 강좌에 대응하는 교재가 있다는 표시이고, 교재 이름을 누르면 종이책 정가와 판매가가 따로 적힌 페이지가 열립니다.

    강좌를 담으려고 학습신청을 누르면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먼저 뜹니다. 단추 화면도 학년 선택과 로그인을 먼저 요구합니다. 기준으로 보면 갈리는 자리는 로그인을 했는가와 종이 교재를 따로 사는가 두 곳입니다. 강좌별 표시와 교재 값은 EBS 초등 사이트의 해당 강좌 카드와 교재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들어갈 자리가 갈립니다

    하려는 일이 정해지면 열어야 할 화면도 하나로 좁혀집니다.

    • 아이에게 단원 문제를 풀리려는 경우 → 초등 사이트 AI 추천학습 › 시험지 만들기. 학년 선택과 로그인이 앞에 붙습니다.
    • 강의를 보려는 경우 → 단추가 아니라 강좌 목록 쪽입니다. 카드의 무료 표시와 교재 표시를 같이 보시면 됩니다.
    • 받은 주소가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 경우 → 화면 맨 위에 오늘의 단추가 있으면 새 화면, 단추후기만 있으면 옛 화면입니다.

    이름이 여러 개인 것은 서비스가 여러 개여서가 아니라 표기가 화면마다 남아 있어서입니다. 어느 화면에 서 있는지부터 정하면 나머지 순서는 그대로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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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넷 직업백과, 초등 학부모는 어느 칸부터 보나요 — 검색 네 갈래와 지표 네 개

    결론부터 말하면, 직업백과는 직업 이름을 찾는 곳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볼지’를 먼저 고르는 곳입니다. 화면이 제공하는 검색 갈래가 넷이고, 직업마다 붙는 지표도 넷이라 어느 쪽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아이와 나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초등 고학년 부모가 이 화면에서 흔히 하는 일은 아이가 말한 직업 하나를 검색창에 넣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쓰면 이미 아는 직업만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아래는 화면에 실제로 있는 갈래와 지표를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법이 말하는 ‘진로정보’는 무엇인가요?

    「진로교육법」 제2조 제4호는 진로정보를 ‘학생이 진로를 선택할 때 필요한 정보로 개인에 대한 정보, 직업에 대한 정보, 노동시장을 포함한 사회환경에 대한 정보 등’이라고 정의합니다. 세 갈래로 나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법이 말하는 ‘진로정보’는 무엇인가요?

    이 셋 중 직업백과가 맡는 것은 가운데 하나, 즉 ‘직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아이의 흥미나 적성(개인에 대한 정보)은 검사 쪽이 다루고, 일자리 전망(사회환경에 대한 정보)은 또 다른 자리입니다. 직업백과 한 화면에서 세 가지를 다 얻으려 하면 답이 흐려집니다.

    운영 주체도 조문에 있습니다. 같은 법 제15조 제2항은 국가진로교육센터의 업무로 열 가지를 열거하는데, 그중 제2호가 ‘진로정보망 구축·운영’, 제3호가 ‘진로심리검사 개발’입니다. 정보망과 검사를 조문이 서로 다른 호로 나눠 둔 것도 위와 같은 구분입니다.

    검색 갈래가 왜 네 개인가요?

    직업백과 화면은 스스로를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를 갖추도록 직업 정보를 제공합니다’라고 소개하고, 찾아 들어가는 길을 네 가지로 나눠 둡니다.

    검색 갈래 이 갈래가 답하는 질문 초등 고학년에게 맞는 쓰임
    테마별 검색 비슷한 성격의 일이 어떻게 묶이나 아이가 말한 직업 ‘옆자리’를 넓힐 때
    적성유형별 검색 이런 성향이면 어떤 일이 있나 검사 결과를 받아 왔을 때 이어 보기
    조건별 검색 정해진 조건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 아이가 조건 하나에 꽂혀 있을 때 범위 넓히기
    직업 분류별 검색 세상의 직업은 어떻게 나뉘나 ‘직업이 이렇게 많다’를 먼저 보여줄 때

    네 갈래 중 초등 고학년에게 첫 문으로 권할 만한 것은 직업 분류별입니다. 아는 직업이 적을수록 검색창보다 목록이 낫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이미 관심 분야를 말했다면 테마별로 옆을 넓히고, 검사 결과지를 들고 왔다면 적성유형별로 이어 보시면 됩니다. 흥미부터 넓히는 탐색 순서를 정리한 글과 함께 보면 어느 갈래를 쓸지 정하기 쉬워집니다.

    직업마다 붙는 네 지표는 무엇을 뜻하나요?

    직업 항목에는 평균연봉 · 일가정균형 · 사회공헌 · 하는 일이 함께 표시됩니다. 조회수와 추천수도 붙습니다. 초등 아이와 볼 때 이 순서 그대로 읽으면 곤란한 지점이 있습니다.

    • 평균연봉이 맨 앞에 보이지만, 초등 단계에서 이 숫자로 직업을 고르면 남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뒤로 미뤄 두는 편이 낫습니다.
    • 일가정균형과 사회공헌은 아이가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은가’를 말하게 하는 칸입니다. 초등 고학년이 실제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이쪽입니다.
    • 하는 일이 사실상 본문입니다. 직업 이름만으로는 상상이 안 되던 것이 여기서 구체적인 동작으로 바뀝니다.
    • 조회수 · 추천수는 인기 지표입니다. 아이가 순위처럼 읽지 않도록 한 번 짚어 주시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하는 일 → 일가정균형·사회공헌 → 평균연봉 순으로 읽는 것이 대화가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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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쪽에도 물어볼 자리가 있습니다. 「진로교육법」 제9조 제1항은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초·중등학교에 진로교육을 전담하는 교사를 둔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 제3항은 진로전담교사가 담당교사와 협의를 거쳐 수업시간에 진로상담을 제공할 수 있고, 이 경우 진로상담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본다고 덧붙입니다. 집에서 본 화면을 들고 학교에 이어 물어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직업백과 화면은 커리어넷(career.go.kr)에서 직접 열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검색 갈래와 지표는 화면에 그대로 적혀 있으니, 아이와 앉기 전에 부모가 먼저 한 바퀴 돌아보시면 순서를 잡기 쉽습니다.

    근거 화면(1차 출처)

    www.law.go.kr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www.law.go.kr (2026-08-08 확인)
    www.career.go.kr 화면 갈무리
    출처 화면: www.career.go.kr (2026-08-08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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